삶의 코드/Code of Life

원fun맨 3일차

Ask-How 2019. 9. 20. 00:50
배가고파서 칙촉과 쥬스를 먹었다
그래도 배고파서 치킨을 먹었다
옛날과 달리 죄책감이나 불안은 생기지 않았다
나는 운동을 할거니까
친구들은 내가 안할까봐 걱정했다

강도를 높였다 쉼없이 달렸다
달리기 30분 걷기 40분
바나나1
스쿼 20*5
팔굽 15*3 (윗몸후) 20, 15, 5, 5, 10
윗몸 20*5

중간에 멈추고 싶기도했다
목표가 없어서 쉬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쉼의 목표가 없었다
쉬면 더 잘할 수 있나?
그래 끝까지 뛰자

팔굽혀펴기도 그만두고 싶었지만
스쿼트 100개에 맞추고싶었다
아직 배가 부른건 아쉽지만 한숨자자

몸무게 78.5 체지방0.2증가